연휴에 문 여는 병·의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 이젠(E-Gen, www.e-gen.or.kr), ‘응급의료정보제공’ 앱, 보건복지상담센터 129, 119, 시·도 콜센터 120에서 찾습니다.
2026년 추석 연휴는 9월 24일(목)부터 27일(일)까지 나흘입니다. 이 기간에 아프면 대개 응급실부터 떠올리는데,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내는 돈이 크게 달라집니다.
경증으로 큰 응급실에 가면 본인부담이 90%가 됩니다
권역응급의료센터·전문응급의료센터·권역외상센터·지역응급의료센터를 KTAS 4~5등급(경증응급·비응급)으로 이용하면,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기존 50~60%에서 90%로 오릅니다. 2024년 9월 13일 진료분부터 적용되고 있는 규정입니다.
중증이면 당연히 응급실입니다. 문제는 「연휴라서 문 연 데가 없으니 일단 응급실」로 가는 경우입니다.
연휴에도 여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
응급실 운영기관은 연휴에도 24시간 진료를 유지하고, 민간 의료기관이 대부분 닫는 명절 당일에도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합니다.
만 18세 이하 아이라면 ‘달빛어린이병원’이 있습니다. 야간·휴일 외래를 보는 곳이라 응급실보다 비용과 대기시간이 적습니다. 다만 기관 사정으로 임시 휴진이 있을 수 있어 가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.
한 가지 더 — 연휴엔 진료비에 가산이 붙습니다
일요일·공휴일과 평일 야간(오후 6시~다음 날 오전 9시)에 진료를 받으면 기본진찰료 등에 30~50% 가산이 붙고, 약국 조제료에도 30% 가산이 적용됩니다. 병·의원·약국·치과·한의원에 모두 적용됩니다.
연휴에 병원비가 평소보다 많이 나왔다면 대개 이 가산 때문입니다. 어디를 어떻게 찾는지, 등급이 무엇인지는 문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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