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L;DR
- 2027학년도 수시 논술은 10월 3일 첫 시험으로 시작한다. 44개 대학이 1만2782명을 뽑는다.
- 문제는 고사일 중복 — 46곳 중 23곳이 다른 대학과 같은 날 시험을 치른다.
- 원서는 여러 곳에 낼 수 있지만 같은 날 두 곳은 못 본다. 접수 전에 날짜부터 맞춰봐야 한다.
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바로 논술 시즌입니다. 그런데 매년 반복되는 실수가 있습니다 — 원서를 낸 뒤에야 시험일이 겹친다는 걸 발견하는 것입니다.
왜 전국 일정표가 없나
대교협은 논술 실시 기간만 정합니다. 실제 고사일은 44개 대학이 각자 모집요강에 공지합니다. 그래서 "올해 논술 일정표"라는 게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고, 지원자가 직접 대학별로 모아 맞춰봐야 합니다.
겹치는 날이 12일
논술이 치러지는 22일 가운데 12일이 둘 이상의 대학과 겹칩니다. 46곳 중 23곳이 다른 대학과 같은 날입니다. 원서 접수 자체는 제한이 없으니 둘 다 낼 수 있지만, 시험 당일에는 한 곳만 갈 수 있습니다. 사실상 응시료 한 번을 버리는 셈입니다.
놓치기 쉬운 두 가지
① 수능 최저를 다시 확인하세요. 논술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못 맞추면 무효입니다. 27개 대학이 적용하는데, 연세대(미래)와 중앙대(다빈치)는 올해 폐지했습니다. 작년 기억으로 판단하면 반대로 계산하게 됩니다.
② 같은 대학이라도 계열별로 날짜가 다를 수 있습니다. 인문과 자연을 다른 날 치르는 대학이 있어서 "○○대는 10월 3일"이라고만 외우면 정작 본인 계열 날짜를 놓칩니다.
일정·인원 근거 문서: 2027학년도 수시 논술고사 일정 — 문장 단위 출처는 문서에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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